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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s] Docker Compose로 NAS에 앱 배포 및 관리하기: Synology, TrueNAS SCALE 가이드

    [Nas] Docker Compose로 NAS에 앱 배포 및 관리하기: Synology, TrueNAS SCALE 가이드

    13년차 서버실: Docker Compose로 NAS 앱 배포 및 관리 – Synology, TrueNAS SCALE 실전 가이드

    안녕하세요! 13년차 인프라 엔지니어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주제를 다뤄볼게요. 바로 Docker Compose를 활용해서 NAS(Network Attached Storage)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관리하는 방법인데요. Synology와 TrueNAS SCALE 환경에서 직접 경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실전 팁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혹시 NAS를 파일 저장소로만 쓰고 계신가요? Docker Compose와 함께라면 여러분의 NAS가 훨씬 더 똑똑한 홈랩 서버로 변신합니다! 😉

    NAS 환경에서 Docker Compose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관리 아키텍처 개요

    왜 NAS에 Docker Compose를 써야 할까요?

    NAS를 운영하다 보면 언젠가는 ‘파일 저장소 말고 다른 기능도 쓰고 싶은데…’ 하는 생각이 들게 돼요.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거나, 영화·음악 스트리밍 서버를 구축하고 싶을 때 말이죠. 예전 같으면 복잡한 설치 과정과 설정 때문에 망설였겠지만, Docker와 Docker Compose를 알게 된 후로는 정말 달라졌어요.

    Docker는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라는 격리된 환경에 담아 실행하는 기술입니다. 덕분에 운영체제나 다른 프로그램과의 충돌 걱정 없이 원하는 앱을 쉽게 설치하고 실행할 수 있죠. 다만 여러 개의 컨테이너를 묶어서 관리하려면 일일이 명령어를 입력해야 해서 번거로울 때가 많아요. 이때 등장하는 것이 바로 Docker Compose입니다!

    쉽게 말해, Docker Compose는 YAML이라는 설정 파일을 사용해서 여러 컨테이너로 구성된 애플리케이션을 한 번에 정의하고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예요. 마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여러 악기(컨테이너)들이 조화롭게 연주(실행)되도록 지휘하는 역할을 하는 거죠.

    Docker Compose를 NAS에서 사용하면 좋은 점은 다음과 같아요:

    • ✅ 간편한 배포: 복잡한 설정 과정을 YAML 파일 하나로 정의하고, 단 한 번의 명령어로 여러 컨테이너를 한 번에 띄울 수 있어요.
    • ✅ 쉬운 관리: 컨테이너의 시작, 중지, 재시작, 삭제 등을 Compose 명령어로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 ✅ 재현성: 동일한 YAML 설정 파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똑같은 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요. 개발, 테스트, 운영 환경 간의 차이로 인한 문제를 줄여주거든요.
    • ✅ 포트 충돌 방지: 각 컨테이너가 사용할 포트(Port)를 명확하게 지정하여 충돌을 피할 수 있습니다.
    • ✅ 확장성: 필요에 따라 컨테이너 수를 늘리거나 줄이기가 정말 쉬워요.

    Synology와 TrueNAS SCALE, Docker Compose 활용법

    Synology DSM과 TrueNAS SCALE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Docker 환경을 제공하지만, Docker Compose를 활용하는 기본 원리는 동일합니다. 핵심은 docker-compose.yml 파일을 작성하고 실행하는 거죠.

    1. Synology NAS에서 Docker Compose 사용하기

    Synology NAS에서는 ‘Docker’ 패키지를 설치하면 Docker Compose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DSM의 ‘패키지 센터’에서 Docker를 검색하여 설치해주세요. 저는 보통 SSH로 NAS에 접속해서 작업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DSM의 ‘텍스트 편집기’나 ‘File Station’을 이용해 YAML 파일을 작성하고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실행 단계:

    1. SSH 접속: Putty(Windows) 또는 터미널(macOS/Linux)을 이용해 NAS에 SSH로 접속합니다.
    2. 작업 디렉토리 생성: 원하는 위치에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디렉토리를 만들어요. 예: mkdir /volume1/docker/my-app && cd /volume1/docker/my-app
    3. docker-compose.yml 파일 작성: 텍스트 편집기(vi, nano 등)를 이용해 docker-compose.yml 파일을 생성하고 내용을 작성합니다.
    4. Docker Compose 실행: docker-compose up -d 명령어를 실행하면 설정된 컨테이너들이 백그라운드(-d)에서 실행돼요.

    예시: Nginx 웹 서버와 Portainer (컨테이너 관리 도구) 배포

    Portainer는 Docker 환경을 웹 UI로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정말 유용한 도구예요. NAS에 Portainer를 설치해두면 컨테이너 관리가 훨씬 편해진답니다.

    
    version: '3.8'
    
    services:
      portainer:
        image: portainer/portainer-ce:latest
        container_name: portainer
        restart: unless-stopped
        security_opt:
          - no-new-privileges:true
        ports:
          - "8000:8000"
          - "9443:9443"
        volumes:
          - /var/run/docker.sock:/var/run/docker.sock
          - portainer_data:/data
        networks:
          - portainer_net
    
      nginx:
        image: nginx:latest
        container_name: my-nginx
        restart: unless-stopped
        ports:
          - "80:80"
          - "443:443"
        volumes:
          - ./nginx.conf:/etc/nginx/nginx.conf:ro
          - ./html:/usr/share/nginx/html:ro
        depends_on:
          - portainer
        networks:
          - portainer_net
    
    volumes:
      portainer_data:
    
    networks:
      portainer_net:
        driver: bridge
    

    이 파일을 /volume1/docker/portainer-nginx/docker-compose.yml에 저장하고, 해당 디렉토리에서 docker-compose up -d를 실행하면 Portainer와 Nginx 웹 서버가 동시에 실행돼요. Portainer는 http://NAS_IP:9443 (SSL), Nginx는 http://NAS_IP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Synology DSM에서 Docker 패키지를 설치하는 과정

    2. TrueNAS SCALE에서 Docker Compose 사용하기 (TrueNAS SCALE Apps)

    TrueNAS SCALE은 Kubernetes 기반으로 앱을 관리하는 ‘Apps’ 기능을 제공해요. Docker Compose 파일을 직접 사용하는 방식과는 조금 다르지만, Apps 기능을 통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은 같습니다. TrueNAS SCALE의 Apps는 Helm chart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많은 경우 Docker Compose 파일과 유사한 구조를 가져요.

    실행 단계:

    1. Apps 메뉴 접근: TrueNAS SCALE 웹 UI에서 ‘Apps’ 메뉴로 이동합니다.
    2. Catalogs 설정: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기 위해 Catalog(앱 스토어 같은 개념)를 추가해야 해요.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Catalog들이 있습니다.
    3. 애플리케이션 설치: Catalog에서 원하는 앱을 선택하고 설치를 진행하면 돼요. 커스텀 앱을 직접 등록하여 Docker Compose 파일처럼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주의사항: TrueNAS SCALE의 Apps는 Kubernetes 기반이므로, Docker Compose의 docker-compose.yml 파일을 직접 실행하는 방식과는 다릅니다. 하지만 많은 커뮤니티 앱들이 Docker Compose 구조를 따르고 있어서, YAML 파일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다면 앱 설정 시 도움이 돼요. 직접 Docker Compose 파일을 적용하려면 TrueNAS CORE의 ‘iocage’ 플러그인이나 TrueNAS SCALE에서 별도의 VM을 구성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는 Apps 기능으로 충분히 원하는 앱을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어요.

    TrueNAS SCALE의 Apps 메뉴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탐색하고 설치하는 과정

    실전 팁 & 트러블슈팅 ⚠️

    13년간 Docker를 다루면서 겪었던 문제와 팁을 공유해 드릴게요. 처음엔 이것 때문에 밤새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 포트 충돌 (Port Conflict): 가장 흔한 문제예요. docker-compose.yml 파일에서 ports 섹션에 이미 사용 중인 호스트 포트를 지정하면 컨테이너가 실행되지 않습니다. Synology NAS의 경우, DSM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포트와 충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예를 들어 80번 포트는 DSM의 웹 스테이션 등이 사용할 수 있으니, 다른 포트(예: 8080)로 변경하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 볼륨 마운트 경로: 컨테이너 내의 데이터가 호스트 NAS의 특정 경로에 저장되도록 volumes 설정을 잘 해야 합니다. Synology에서는 /volume1/docker/app-name 같은 경로를 주로 사용하고, TrueNAS SCALE에서는 /mnt/poolname/dataset/app-name 같은 경로를 써요. 경로가 잘못되면 데이터가 사라지거나 컨테이너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경로 지정 시에는 항상 절대 경로(Absolute Path)를 사용하는 게 정답이에요.
    • 권한 문제 (Permission Issues): 컨테이너가 호스트 파일 시스템에 접근할 때 권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Docker Compose 파일의 user 옵션을 설정하거나, 호스트 볼륨의 권한을 컨테이너 사용자의 권한에 맞게 조정해야 할 수 있어요.
    • Docker Compose 버전 호환성: version 필드에 명시된 Compose 파일 형식 버전과 실제 사용 중인 Docker Compose 엔진 버전 간의 호환성을 확인하세요. 최신 버전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기능이 이전 버전에 있을 수 있습니다.
    • 네트워크 설정: 여러 컨테이너가 서로 통신해야 하는 경우, networks 설정을 올바르게 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bridge 네트워크가 사용되지만, 복잡한 구성에서는 custom network을 사용해야 할 때도 있어요.

    💡 팁: 문제가 발생했을 때, docker-compose logs 명령어로 해당 서비스의 로그를 확인하세요. 정말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거든요! 저도 이 명령어로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했어요.

    결과 확인 및 관리

    Docker Compose 명령어를 통해 컨테이너를 실행한 후에는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docker-compose ps: 현재 실행 중인 컨테이너 목록과 상태를 보여줘요.
    • docker-compose logs -f : 특정 컨테이너의 실시간 로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trl+C로 종료)
    • docker-compose down: 실행 중인 컨테이너들을 중지하고 관련된 네트워크, 볼륨 등을 삭제해요. (데이터 보존 여부는 볼륨 설정에 따라 다름)
    • docker-compose pull: Docker 이미지의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합니다.
    • docker-compose up -d --build: 설정 파일을 새로 빌드하고 컨테이너를 실행해요.

    Portainer 대시보드를 통해 Synology 또는 TrueNAS SCALE에서 실행 중인 Docker 컨테이너들을 한눈에 관리하는 모습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Docker Compose를 활용하여 Synology와 TrueNAS SCALE NAS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한 번 익혀두면 NAS의 활용도를 정말 무궁무진하게 높일 수 있는 강력한 도구예요.

    저도 처음엔 간단한 웹 서버 하나 띄우는 것도 버거웠는데, 지금은 여러 컨테이너를 엮어 복잡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네요. 여러분도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시도해보신다면, 분명 여러분만의 멋진 홈랩 환경을 구축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음 글에서는 Docker Compose를 활용한 Home Assistant 설치 및 연동에 대한 실전 가이드를 다룰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혹시 오늘 내용 중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함께 해결해나가겠습니다. 😉

  • [NAS] Docker 컨테이너 5가지 비교 및 설치 가이드: Portainer부터 Vaultwarden까지

    NAS에 Docker 설치했는데, 뭘 올려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저도 처음에 딱 그랬거든요. Synology NAS에 Docker(도커,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 플랫폼)를 설치하고 나서 한참 멍하니 화면만 바라봤었어요. “이제 뭘 하지?” 하는 느낌 있잖아요. 근데 막상 하나씩 써보기 시작하니까, 진짜 NAS가 단순한 저장소에서 홈 서버로 완전히 탈바꿈하더라고요.

    이 글에서는 제가 13년 넘게 인프라를 운영하면서, 홈랩에서 실제로 돌려보고 “이건 진짜 쓸 만하다”고 느낀 NAS Docker 활용을 위한 인기 컨테이너 5가지를 비교하고 설치 방법까지 정리해 드릴게요. 특히 Docker 컨테이너를 처음 다루는 분들께 도움이 될 거예요.

    ▲ NAS 위에 Docker 컨테이너들이 올라가는 전체 구조 — 하나의 NAS가 여러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NAS Docker, 왜 써야 하나요?

    쉽게 말해, Docker는 “앱을 격리된 박스 안에 담아서 실행하는 기술”이에요. NAS에서 Docker를 활용하면 이런 게 가능해집니다:

    • 기존 NAS OS(DSM 등)에 영향 없이 별도 앱을 설치
    • 설치/삭제가 깔끔하고 충돌이 거의 없음
    • 오픈소스 서비스를 공식 패키지 없이도 자유롭게 설치
    • 업데이트, 백업, 이전이 훨씬 편함

    Synology NAS에서는 DSM의 패키지 센터에서 “Container Manager”라는 이름으로 Docker를 설치할 수 있어요. QNAP은 “Container Station”이라는 이름으로 제공하고 있고요. 둘 다 GUI(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SSH 터미널로 직접 명령어를 치는 게 훨씬 편하더라고요. 설정 파일도 관리하기 좋고요.

    NAS Docker 인기 컨테이너 5가지 비교

    일단 전체 비교를 한눈에 보고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표로 정리했어요.

    컨테이너 카테고리 주요 용도 리소스 사용 난이도
    Portainer 관리 도구 Docker 컨테이너 GUI 관리 매우 낮음 ⭐ 쉬움
    Nginx Proxy Manager 리버스 프록시 도메인/SSL 인증서 관리 낮음 ⭐⭐ 보통
    Jellyfin 미디어 서버 영상/음악 스트리밍 중간~높음 ⭐⭐ 보통
    Nextcloud 클라우드 스토리지 자체 클라우드 저장소 구축 중간 ⭐⭐⭐ 어려움
    Vaultwarden 비밀번호 관리 Bitwarden 호환 셀프호스트 매우 낮음 ⭐⭐ 보통

    이제 하나씩 살펴볼게요. 각 컨테이너별 설치 명령어도 함께 드릴게요.

    1. Portainer — Docker 관리의 시작점

    Portainer는 Docker 컨테이너를 웹 브라우저에서 GUI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예요. NAS Docker를 시작하는 분들한테 제일 먼저 추천하는 거거든요. 설치도 제일 쉽고, 이게 있으면 나머지 컨테이너 관리가 훨씬 편해지니까요.

    실제로 써보니까, 어떤 컨테이너가 얼마나 CPU/메모리를 쓰는지 한눈에 보이고, 로그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문제 해결할 때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특히 컨테이너가 자동으로 재시작되지 않을 때 원인을 빨리 찾을 수 있어요.

    Portainer 설치 명령어

    # Portainer 데이터 저장용 볼륨 생성
    docker volume create portainer_data
    
    # Portainer 컨테이너 실행
    docker run -d \
      -p 8000:8000 \
      -p 9443:9443 \
      --name portainer \
      --restart=always \
      -v /var/run/docker.sock:/var/run/docker.sock \
      -v portainer_data:/data \
      portainer/portainer-ce:latest

    설치 후 https://NAS-IP:9443으로 접속하면 초기 설정 화면이 뜹니다. 관리자 계정을 만들고 나면 끝이에요. 진짜 간단해요.

    💡 팁: Synology의 Container Manager를 쓰고 있더라도 Portainer를 함께 올려놓으면 훨씬 세밀한 관리가 가능합니다. 두 도구를 병행해도 충돌이 없거든요.

    2. Nginx Proxy Manager — 도메인과 SSL을 한 방에

    이건 제가 홈랩에서 정말 애용하는 Docker 컨테이너예요. Nginx Proxy Manager는 리버스 프록시(외부 요청을 내부 서비스로 전달해주는 역할)를 GUI로 쉽게 설정하고, Let’s Encrypt SSL 인증서까지 자동으로 발급·갱신해줘요.

    처음엔 “리버스 프록시가 뭔데?” 싶었는데, 쉽게 말하면 이런 거예요. jellyfin.내도메인.com, nextcloud.내도메인.com 이렇게 서브도메인마다 다른 서비스로 연결해주는 교통 정리 역할이에요. HTTPS(암호화 통신)도 자동으로 붙여주고요.

    Nginx Proxy Manager docker-compose 설정

    version: '3.8'
    services:
      app:
        image: 'jc21/nginx-proxy-manager:latest'
        container_name: nginx-proxy-manager
        restart: unless-stopped
        ports:
          - '80:80'
          - '81:81'   # 관리 웹 UI 포트
          - '443:443'
        volumes:
          - ./data:/data
          - ./letsencrypt:/etc/letsencrypt

    위 내용을 docker-compose.yml 파일로 저장하고 아래 명령어를 실행하면 됩니다:

    docker compose up -d

    설치 후 http://NAS-IP:81로 접속하면 관리 UI가 뜨고요. 초기 계정은 [email protected] / changeme인데, 로그인하자마자 바로 바꿔야 해요. ⚠️ 이거 그냥 두면 정말 위험합니다. 누구나 접속해서 설정을 바꿀 수 있거든요.

    ▲ Nginx Proxy Manager에서 프록시 호스트를 추가하고 SSL 인증서를 자동 발급하는 화면

    3. Jellyfin — 나만의 미디어 서버 만들기

    Jellyfin은 오픈소스 미디어 서버예요. Plex와 비슷한데, 완전 무료에 계정 없이도 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NAS에 쌓아둔 영화, 드라마, 음악을 스마트TV, 폰, 태블릿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거든요.

    제가 직접 써보니까, 자막 자동 검색 기능이랑 메타데이터(영화 포스터, 줄거리 등) 자동 수집이 꽤 잘 되더라고요. 다만 하드웨어 트랜스코딩(영상 포맷 변환)은 NAS CPU/GPU 성능에 따라 다르니까 이 부분은 좀 알아보고 써야 해요.

    Jellyfin docker-compose 설정

    version: '3.8'
    services:
      jellyfin:
        image: jellyfin/jellyfin:latest
        container_name: jellyfin
        restart: unless-stopped
        ports:
          - '8096:8096'
        volumes:
          - ./config:/config
          - ./cache:/cache
          - /volume1/media:/media:ro  # NAS 미디어 폴더 경로로 수정하세요
        environment:
          - TZ=Asia/Seoul

    ⚠️ 주의사항: /volume1/media 경로는 본인 NAS의 실제 미디어 폴더 경로로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Synology 기준으로는 보통 /volume1/ 아래에 있어요.

    4. Nextcloud — 나만의 클라우드 저장소 구축

    Nextcloud는 자체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구축할 수 있는 오픈소스 플랫폼이에요.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같은 서비스를 내 NAS 위에 직접 올리는 거라고 보면 돼요. 파일 공유, 캘린더, 연락처, 노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요.

    솔직히 말하면, 다섯 가지 중에 설치가 제일 까다롭습니다. 저도 처음에 삽질을 좀 했어요. 데이터베이스(MariaDB 또는 PostgreSQL)를 함께 올려야 하거든요.

    Nextcloud + MariaDB docker-compose 설정

    version: '3.8'
    services:
      db:
        image: mariadb:10.11
        container_name: nextcloud-db
        restart: unless-stopped
        environment:
          - MYSQL_ROOT_PASSWORD=강력한루트비밀번호
          - MYSQL_DATABASE=nextcloud
          - MYSQL_USER=nextcloud
          - MYSQL_PASSWORD=강력한비밀번호
        volumes:
          - ./db:/var/lib/mysql
    
      nextcloud:
        image: nextcloud:latest
        container_name: nextcloud
        restart: unless-stopped
        ports:
          - '8080:80'
        depends_on:
          - db
        environment:
          - MYSQL_HOST=db
          - MYSQL_DATABASE=nextcloud
          - MYSQL_USER=nextcloud
          - MYSQL_PASSWORD=강력한비밀번호
          - TZ=Asia/Seoul
        volumes:
          - ./data:/var/www/html

    ⚠️ 꼭 확인하세요: 비밀번호는 절대 예시 그대로 쓰지 마세요. 복잡한 문자열로 바꿔야 해요. 그리고 Nextcloud는 신뢰된 도메인(trusted_domain) 설정을 별도로 해줘야 외부에서 접속이 돼요. 처음 설치하고 나서 “Access through untrusted domain” 오류가 뜨면 config/config.php 파일에서 trusted_domains 항목을 수정해줘야 합니다.

    5. Vaultwarden — 비밀번호 관리, 직접 호스팅하기

    Vaultwarden은 Bitwarden과 호환되는 비밀번호 관리 서버를 셀프호스팅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젝트예요. Bitwarden 공식 서버 대신 내 NAS에서 직접 돌리는 거라고 보면 돼요.

    이거 설치하고 나서 진짜 감탄했어요. 리소스를 엄청 적게 먹으면서도, Bitwarden 공식 앱이나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그대로 연결해서 쓸 수 있거든요. 비밀번호가 내 서버에만 저장되니까 보안 측면에서도 마음이 편하고요.

    Vaultwarden docker-compose 설정

    version: '3.8'
    services:
      vaultwarden:
        image: vaultwarden/server:latest
        container_name: vaultwarden
        restart: unless-stopped
        ports:
          - '8888:80'
        volumes:
          - ./vw-data:/data
        environment:
          - TZ=Asia/Seoul
          - SIGNUPS_ALLOWED=true  # 초기 계정 생성 후 false로 변경 권장

    💡 중요 포인트: Vaultwarden은 반드시 HTTPS 환경에서만 제대로 동작해요. 앞서 설치한 Nginx Proxy Manager와 조합해서 SSL을 붙여줘야 합니다. HTTP로는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연결이 안 되더라고요. 저도 이거 몰라서 한참 헤맸었어요.

    ▲ Portainer에서 5개의 컨테이너가 모두 정상 실행(Running) 상태인 것을 확인하는 화면

    ⚠️ NAS Docker 활용 시 자주 겪는 문제들

    포트 충돌 문제

    NAS 앱 설치를 많이 해두셨다면, 포트 번호가 겹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Synology의 기본 웹 서비스가 80, 443 포트를 이미 쓰고 있을 수 있거든요. 이럴 때는 컨테이너의 호스트 포트 번호를 바꿔주면 됩니다. 8080:80처럼 앞 숫자(호스트 포트)를 안 쓰는 번호로 바꿔주세요.

    볼륨 권한 문제

    NAS에서 Docker 볼륨을 마운트할 때 권한 오류가 나는 경우가 꽤 있어요. 특히 Synology에서 Permission denied 오류가 뜨면, 해당 폴더의 소유자와 권한을 확인해보세요.

    # 폴더 소유자 확인
    ls -la /volume1/docker/
    
    # 권한 수정 (예시)
    chown -R 1000:1000 /volume1/docker/nextcloud/

    메모리 부족

    NAS 램이 4GB 이하라면, 컨테이너를 너무 많이 올리면 전체 시스템이 느려질 수 있어요. 특히 Nextcloud + MariaDB 조합은 생각보다 메모리를 좀 먹거든요. 처음에는 2~3개부터 시작하는 걸 추천드려요.

    설치 전 체크리스트

    1. NAS에 Docker(Container Manager 또는 Container Station) 설치 완료 확인
    2. SSH 접속 활성화 (명령어 방식 사용 시)
    3. Docker 저장 경로 설정 — 가급적 빠른 볼륨(SSD 캐시 있는 풀)에 배치
    4. 포트 충돌 여부 사전 확인
    5. 외부 접속 필요 시 공유기 포트포워딩 설정
    6. 도메인 보유 여부 확인 (Nginx Proxy Manager, Vaultwarden 사용 시 필요)

    ▲ NAS Docker 인기 컨테이너 5가지 용도, 난이도, 리소스 사용량 한눈에 비교

    자주 묻는 질문 (FAQ)

    Q. Synology NAS에서 Docker를 못 쓰는 모델이 있나요?

    네, 있어요. Synology 기준으로 Intel/AMD x86-64 아키텍처 모델에서만 Container Manager(Docker)가 지원됩니다. ARM 기반의 일부 보급형 모델(J 시리즈 등)은 지원이 제한될 수 있으니, 설치 전에 Synology 공식 호환성 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Q. docker-compose 명령어가 안 먹혀요.

    최신 Docker에서는 docker-compose(하이픈 있는 구버전) 대신 docker compose(공백, 플러그인 방식)를 사용해요. 둘 다 안 된다면 Docker Compose 플러그인이 설치됐는지 확인해보세요.

    Q. 컨테이너가 재부팅 후 자동 시작이 안 돼요.

    restart: unless-stopped 옵션이 docker-compose에 들어있는지 확인하세요. 명령어 방식으로 실행했다면 --restart=unless-stopped 옵션을 추가해야 합니다.

    NAS Docker 활용, 이렇게 시작하세요

    오늘 소개한 다섯 가지 컨테이너 중에서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는 이 순서를 추천드려요:

    1. Portainer 먼저 설치 → Docker 전체 현황 파악
    2. Nginx Proxy Manager 설치 → 도메인/SSL 환경 구축
    3. 그다음 원하는 서비스(Jellyfin, Nextcloud, Vaultwarden) 순서대로 추가

    처음부터 다 설치하려고 하면 꼬이기 쉬워요. 저도 처음에 욕심 부리다가 포트 다 꼬이고 한참 삽질했거든요. 하나씩 안정화시키면서 늘려가는 게 훨씬 낫더라고요.

    Docker Compose를 사용하면 설정 파일 하나로 관리가 되니까, 처음부터 compose 방식에 익숙해지는 걸 강력히 권장합니다. 나중에 마이그레이션이나 백업할 때 훨씬 편해요.

    다음 글에서는 Nginx Proxy Manager와 Let’s Encrypt를 연동해서 외부에서 안전하게 홈서버에 접속하는 방법을 더 자세히 다룰 예정이에요. 이 글에서 설치한 컨테이너들을 외부에서 HTTPS로 접근하게 만드는 실전 가이드가 될 거예요. 🎉

    궁금한 점이나 삽질 경험 있으시면 댓글로 나눠주세요. 같이 해결해봐요!